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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봉의 장군터 사진

성인봉에는 장군의 발자국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한쪽 발자국뿐이다.
그것은 왼쪽 발자국이며 한 발자국인 오른쪽 발자국은 육지의 어느 곳에 있다고 하니 그 장군의 한 발자국의 크기는 상상하기에도 어마어마한 것이다.

하루는 육지에서 사자(使者)가 왔다.

성인봉에서는 큰 장군이 날듯하며 그 장군이 나게 되면 육지가 위협받을 것이니, 미리 그 장군이 태어날 만한 땅의 지혈을 끊는다는 것이다.

사자들은 성인봉에 올라갔다.
지리풍수설을 잘 아는 사람이

"여기다" 하고 가리키자,
사신들은 거기를 파헤치기 시작했다.
한길쯤 파니까 무엇이 불끈 솟았다.

핏줄기였다.
장군이 태어날 혈맥을 끊은 것이다.
피는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까지 흘러 내렸다.
이때부터 울릉도에는 큰 장군이 나지 않게 되고 말았다.
이 혈맥을 끊은자들은 일본인들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.
한길쯤 파니까 무엇이 불끈 솟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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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최종수정일 : 2023-02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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